[경인통신]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한경국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전공은 2023년 7월 19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 복지 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됐으며, 지역사회 봉사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연구 등에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이서영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전공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주민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사업을 연구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두 기관이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실천의 현장이 확대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지역주민을 위한 장소를 확보하여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