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노상주차장 민간위탁 사업자 대표 등은 이날 ‘고품질 서비스 실천 결의’를 통해 주차업무와 관련한 대시민 서비스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꼭 완성하자고 다짐했다. 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화 실천 업무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결의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 등을 위해서도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찬 주차사업부장은 “노상주차장은 고객서비스 최 접점 지역으로 중요하기 이를데 없다”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수원지역 장다리길과 영통지역 등 5개 노상주차장을 민간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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