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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훈련장 입성한 벨호, 콜롬비아전 기다린다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7/21 [12:50]

공식훈련장 입성한 벨호, 콜롬비아전 기다린다

이영애 | 입력 : 2023/07/21 [12:50]
여자대표팀 공식 훈련장으로 쓰이는 캠벨타운 스타디움의 전경.
[경인통신] 지난 20일 여자월드컵이 공식 개막한 가운데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은 오는 25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여자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25일 콜롬비아, 30일 모로코, 8월 3일 독일과 차례로 맞대결한다. 각 조 상위 두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20일부터는 공식 훈련장으로 배정받은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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