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146회 수원새빛포럼 유현준 건축가 편8일 오후 4시 30분 시청대강당에서‘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
[경인통신] 알쓸신잡 시즌2에 출연해 건축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준 유현준 건축가가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8월 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제146회 수원새빛포럼을 연다. 이번 강연에서 유현준 건축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우리 삶의 공간과 그에 맞춰 사회는 어떻게 변화할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유현준 건축가는 알쓸신잡 시즌2, 차이나는클라스, 어쩌다어른, 나의 판타집, 월칸 커넥트 등에 나와 건축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알리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102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의 주인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공간의 미래’, ‘공간이 만든 공간’,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어디서 살 것인가’ 등이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9월 13일 열리는 제147회 수원새빛포럼에서는 박준영 변호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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