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9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을 운영했다.
각 기관의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활동으로 권선청소년수련관 ‘화이부동’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옹달샘’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부 프로그램과 ▲각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소개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친목도모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활동 ▲국궁체험 및 화성어차 체험 등 수원화성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영월군의 한 청소년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라는 공통점을 가진 친구들과 활동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환경과 자원이 다른 두 도시의 청소년수련시설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 구축된 이 네트워크가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 믿는다. 향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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