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 등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등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포츠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과 '110만 용인시민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가 주요 목적이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스포츠도시 정립을 위한 실효성 있고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스포츠 도시 추진과 관련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등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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