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가 1~3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 캠프 ‘수다水포츠’를 운영했다.
충북 음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관내 다문화 가정 자녀 50명 등이 참여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물놀이, 야간 공동체 활동,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이번 여름 캠프가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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