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한옥에서 즐기는 특별 전통체험 운영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수원 화서사랑채서…가야금, 소금 등 전통강좌 다채
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공공한옥 화서사랑채에서 특별한 전통체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후 2시와 3시 1일 2회씩 진행한다(9월 30일 제외).
개설강좌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주제로 '어린이 국악', '가야금', '해금', '소금', '민요장구', '시조창', '한국무용', '판소리', '피리' 등 9개로 구성했다.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국악, 무용 등의 역사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보는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유료며, 체험정원은 각 과목 회차별 6~10명까지다. 악기, 준비물 등은 화서사랑채에 구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 인원 미달 시 체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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