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시행한 1학기 무료 교육이 성료됐다.

이번 1학기 교육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온라인 이론교육 ‘소상공인 지식 배움터 e러닝 교육’(10시간) △디지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교육(50시간)이 포함됐으며, 수료생에 대해서는 개인별 맞춤 멘토링과 판매실습비(50만 원)가 지원됐다.

이미옥 교수(사업총괄 부책임자)는 수료식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에 감사를 전하며 2학기에는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스마트 스토어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1학기 성과공유회에서는 강사진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상 1개팀(서재정), 장려상 3개팀(고미령, 이지율, 이현영)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현재 구글폼을 통해 2학기 교육참여자 신청접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