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 부국원,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6~27일 매주 일요일 유아(6세 이상)‧초등학생 대상으로 허브 심기·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경인통신]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 부국원 여름방학 교육’은 농업의 중심지인 수원시와 일제강점기 종묘와 종자회사였던 부국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하면서 수원시와 부국원의 역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향교로 수원의 근대 건축 ▲부국원에서 판매합니다 ▲미래를 품은 씨앗! 시드볼트(Seed vault) 이야기 ▲우장춘 박사와 수원의 농업이야기 등이다. 주제에 맞는 영상 등을 활용해 이론 수업을 하고, 체험 교구 등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8월 6일 첫 교육을 했고,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수원 구 부국원에서 유아(6세 이상)‧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역사‧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우리 유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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