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배 수원시 팔달구청장, 구민과 함께 주요 현안지역 점검시의원, 구민과 함께 주요 현안지역 점검하며 현장중심 소통행정 펼쳐
[경인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매산동 현안지역 현장 방문에는 팔달구청장, 안전건설과, 동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과 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미경 의원 및 구민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매산로3가 9-29일대 주택가를 둘러보며 도시계획도로 개설 요청, 배수 불량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갔다. 8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현장방문은 ▲세지로 일원 보도 개선사업 필요 대상지역 ▲지동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재포장 필요 대상지역 등 10여개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김기배 구청장은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언제나 주민의 곁에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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