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인천광역시 간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 펼쳐인천 지역 청소년, 수원시 방문하여 지역문화 이해와 청소년활동 활성화 도모
[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광교청소년수련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수원유스호스텔은 지난 8월 5일, 인천광역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수원으로 초청하여 청소년 국내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본 국내교류는 수원과 인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여기구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이해 증진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4개 기관의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공유 ▴광교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시설을 활용한 요리체험 ▴연무대 국궁체험 및 화성어차 탑승 ▴방화수류정 및 화홍문 탐방 ▴수원 통닭거리 먹거리 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담당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지역문화 이해와 더불어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폭 넓은 시야와 활동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 교류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수원과 인천지역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국내교류활동에 대한 문의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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