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는 민간기관 기부 및 참여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G-하우징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G-하우징 사업”은 관내 민간기관의 후원 및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집을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관내 민간기관의 후원을 받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위소득 70%이하 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장판·싱크대· 화장실·창호 등 내부 집수리 및 단열 처리 등을 했다. 시 관계자는 “G-하우징 사업에 민간업체의 참여 및 기부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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