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NH농협 수원시지부(조합장 염규종)는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동장 이종섭)에 사랑의 쌀 60포(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권선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이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위기가구 6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이날 기탁받은 쌀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NH농협 수원시지부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과 폭염·폭우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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