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말복 맞아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게 삼계탕 배식11일 수원선수촌에서 삼계탕 배식하고 격려
[경인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무더위에도 훈련에 매진하는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게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배식하고,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11일 낮 수원선수촌(팔달구 창룡대로210번길 39)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해 선수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함께 식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훈련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훈련해, 땀 흘린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씨름, 아이스하키, 역도, 조정, 체조,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14종목 14개 팀으로 이뤄져 있다. 선수 104명, 지도자는 24명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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