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청소년들 대상으로 현직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 쫌 하는 아이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건축 체험활동을 통해 건축가에 대한 진로직업 잠재력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체험 대표이자 다이아몬드 건축사 사무소 대표인 조원용 대표와 함께 함께 다양한 건축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조원용 대표가 들려주는 건축 이야기 ▲트러스 구조물 만들기 ▲제한된 재료로 건축물 만들기 ▲우리가 직접 만드는 창작 구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총 5회기 운영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는“본 프로그램은 실제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 관련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프로젝트 활동으로 또래 간 문제해결 능력 함양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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