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지난 12일 교육관 앞마당에서 ‘탄소제로! 지구놀이터’ 행사를 열었다. 광교2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이날 ‘탄소제로! 지구놀이터’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놀이와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1부 ‘탄소제로 지구놀이터!’는 체험마당과 앞마당 놀이터로 이뤄졌다. 체험마당은 '탄소발자국 놀이로 지구를 지켜라', '지구를 위한 실천 가랜드 만들기', '자투리 나무 활용한 우리 가족 작은 액자', '건강을 생각하는 유창목 목걸이' 등 8가지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 앞마당 놀이터는 '커피 가루를 활용한 흙놀이터', '하늘땅 별땅 사방치기 놀이터', '달달구리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함께 살아가는 야간 곤충들을 관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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