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지난 10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복날맞이 삼계탕(117마리) 및 보름기정떡(117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서용삼 회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이 필요한 시기에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복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회원들이 함께 해주셨고,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모든 회원들이 모아주신 마음을 잘 담아서 전달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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