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없는 건강한 양식장,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나선다연구소, 도내 양식장 등 수산생물 질병검사와 전염병 예찰 추진
[경인통신]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양식장 등에서 질병 없이 건강한 수산생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질병 검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소는 양식어업인이 언제든 필요하면 질병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6년부터 ‘수산질병관리원(물고기병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법정 검사기관인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을 2010년부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다.
질병검사 업무를 위한 ‘수산물안전성검사동’을 갖추고 있으며, 유전자증폭장비를 포함한 약 100종의 검사장비를 통해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수산생물 질병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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