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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 경기도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3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란 도시 저소득 국민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세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신청자격은 무순위며, 모집공고일(2023.08.07.)기준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당해 세대의 총자산가액이 2억 5500만원이하, 자동차가액 3683만원 이하인 세대며, GH 매입임대주택 현재 거주자나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하다. 입주 신청은 오는 21일(월)부터 공급주택 소진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접수가 불가하며, 1세대 1주택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중복 신청하는 경우 전부 무효 처리됨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 주택은 경기도내 시·군 다가구 등 주택이며, 공고문에 지역별 매입임대 주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하자보수 중인 주택도 포함돼 있으므로 주택 열람을 반드시 진행해야 하며, 주택 개방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다. 주택 개방 시간은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주택 열람 방법은 지역별 매입임대주택 센터(남부/동부/북부)로 전화를 한 다음에 주택 내부를 열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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