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무더운 여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박캉스’ 오세요대면(8.19.)·비대면(8.19.~8.21.) 문제 맞히면 가방·배지 증정하는 ‘떠나자 박캉스!’ 운영
[경인통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윤태정)은 8월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떠나자 박캉스!’를 개최한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국민들에게 문화 항유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8월 19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 2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현장행사에서는 당일 배포되는 홍보물(리플릿)에 나와 있는 소장품과 관련된 문제의 정답을 맞힌 선착순 300명에게 문화상품 2종(노방가방 1종과 박물관 캐릭터 배지 1종)을 증정한다. 온라인 행사는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을 구독하고, 행사 당일 게시되는 문제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노방 가방 1종을 증정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행사 참가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적극행정의 하나로 앞으로도 전시 내용이나 소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여 박물관이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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