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 성과 공유회 참석이재식 부의장, “수원역 로데오상권이 경기남부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는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수원시부의장과 시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진행됐으며 ‘수원 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김기정 의장, 김미경, 국미순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이 수원 역세권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상권활성화 상권 성과분석 보고, 우수사례 발표, 자유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부의장은 “상인회장님들을 비롯한 상인, 시민 여러분 덕분에 5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수원역 로데오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경기남부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은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산로테마거리, 수원역몰, 매산시장, 역전시장 등 수원역세권 일대의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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