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9월 2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고3을 준비하는 오산시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다가오는 고교학점제 전면화를 대비하기 위해 양질의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1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한다. 입시칼럼 ‘오종운의 입시컨설팅’을 연재하고 있는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생, 학부모의 준비 방향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고3을 위한 입시박람회와 입시설명회까지 맞춤형으로 준비했다”며 “9월 입시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관내 학생, 학부모께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9월 1차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입시설명회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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