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수.황세주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와 정담회“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와 제26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논의”
[경인통신]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7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관계자와 양성평등주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김미경 회장과 최현정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에 따른 사업 설명과 이 외에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측은 “이번 양성평등 주간 행사는 2023년 9월 7일에 안성중앙도서관(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2부 순서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토론회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날 공감과 소통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도의원의 참석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 의원과 황세주 의원은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의견을 듣고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는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이번 제26회 안성시 기념행사는 양성펑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여성정책의 방향과 위상을 정립하며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지위 향상을 통한 양성평등 사회 구현, 양성 평등상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미경 회장은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가 되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더 발전되는 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화합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끝으로 박명수 의원과 황세주 의원은 “모두가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가 가는 길에 항상 응원하며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이어나가자”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