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고양꽃국제박람회가 활성화 마중물 사업으로 일산호수공원 내 디지털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 의지 표명고양시 디지털 아트 갤러리 사업 현장 확인 및 간담회 개최
[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이 1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일산호수공원 디지털 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확인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일산호수공원 내 주제광장 벽면(꽃박람회 앞)을 활용하여 라이트캔버스와 담장(팬스)을 디지털 작품으로 꾸미는 내용으로 3억 3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사업 현장 확인 및 정담회는 고양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일산공원관리과 김필수 과장, 호수공원팀 권순군 팀장 등 실무자들이 배석했다. 또한 사업 시행 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고양예총 유양수 지회장, 박미나 사무국장, 미술협회 이문배 지회장, 사진협회 조수봉 지회장, 문인협회 정다운 부회장 등 컨텐츠 발굴을 위한 관계자들과 함께 김현아 고양정 당협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완규 도의원은 “이번 일산호수공원 디지털아트 갤러리 사업이 추진된다면 일산호수공원에 새로운 힐링 공간이 조성됨으로써 규모가 축소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다시 활성화되는 마중물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했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은 고양시 디지털 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예산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의견조율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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