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유소년 탁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HU공사 유소년 탁구단은 전 강동구청 탁구단 감독을 역임한 심점주 감독 등 6명의 엘리트 선수와 28명의 아카데미 선수로 구성됐으며,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을 구축하면서 HU공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젊은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며 유소년 탁구단 창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소년 탁구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유소년 탁구단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 닦아 화성시 직장부 탁구단과 함께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 화성시를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100만 화성 특례시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