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KBO, ‘야구의 날’ 기념 인증 이벤트 실시

오는 23일,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대전 구장에서 직관 인증 이벤트 진행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8/21 [13:56]

KBO, ‘야구의 날’ 기념 인증 이벤트 실시

오는 23일,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대전 구장에서 직관 인증 이벤트 진행
이영애 | 입력 : 2023/08/21 [13:56]
‘야구의 날’ 기념 포토카드

 

[경인통신] KBO는 ‘야구의 날’을 맞아 경기가 진행되는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대전 등 5개 구장에서 전광판을 통한 ‘직관(직접 관람) 인증 이벤트’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집관(집에서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지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KBO는 야구의 날 15주년을 맞이해 KBO 리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 선수 한정판 포토카드를 얻을 수 있는 ‘직관 인증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이닝 중간 전광판에 표출되는 QR코드를 활용해 퀴즈를 풀고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823명에게 1번부터 823번까지 넘버링된 포토카드가 무작위로 제공될 예정이다.

직관 기회를 놓친 팬들에게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계 화면 내 포수 뒤 KBO ‘야구의 날’ 기념 광고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5명에게 애플 에어팟 맥스(1명), 갤럭시 워치6(2명),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2명)가 제공될 예정이다. 

‘집관 인증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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