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오산문화재단은 17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재단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골든타임 중요성 ▲기도 폐쇄 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됐다. 현재 오산문화예술회관은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자동제세동기(AED)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 입구 쪽에 설치되어 있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공연장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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