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 소재 5개 대학생과 대학교 실무자로 구성된 ‘제1기 수원시 대학 협의체’가 21일 간담회를 열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제1기 수원시 대학협의체 구성원인 경기대·동남보건대·성균관대·수원여대·아주대 등 5개 대학 학생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협의체 운영 방향과 관내 대학 연합행사 추진 방안을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는 ▲2023년 청년의 날 행사 ▲2023년 아시아 청년 포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수원으로 잇다’ 참가자 모집 ▲2023년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모집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행사 등 주요 시정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와 5개 대학교가 함께 구성한 대학 협의체의 간담회가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 수원화성문화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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