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43번째로 ‘해뜰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지속 추진중인 중앙동 특화사업으로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신동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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