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8월 22일, ‘해볼만한 청렴을 smart하게’ 각종 인.허가 조직 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프로젝트 도전 5행시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
열악한 민원업무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에게는 미소가 담긴 친절함이 청렴의 시작이며 가장 쉽게 실천 할수 있는 청렴이다. 친절한 미소와 긍정적 자세(smile)로 청렴을 실천(action)하고 결과(result)로써 신뢰행정(trust) 구현으로 도시정책과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나의 청렴 역지사지”이후 6번째 테마로 청렴 5행시에 도전하여 직원 스스로 부패 척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의지를 다졌다. 《인간관계가 답이다》란 책에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친해지는 것도 중요 하지만 사실 위태롭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친해지는 건 차후 문제이며 상대방의 평가, 주변의 구설수, 상식이하의 행동을 경계하라 말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일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구설수에 오르는 사람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이벤트 행사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위태롭지 않기 위해선 공정하고 투명한 판단과 행동은 사회적 분위기, 관습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다수가 인정하는 세상이며, 다수의 의견이 정답은 아니지만 청렴 앞에서는 다수의 의견이 정답에 가깝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매사에 철저히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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