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도시공사는 24일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협력병원인 명주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관리’는 건강한 용인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사 체육 강사 및 명주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용인시 관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건강 상담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명주병원 의료진이 직접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용인도시공사 체육강사가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사는 하반기에도 총 3차례의 추가 행사를 계획 중이라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명주병원과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호 협력 및 지원에 관한 협약에 기반하여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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