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 10곳 기초위생 향상 위해 점검·교육 실시광명전통시장 등 도내 5개 시 10개 전통시장의 기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점검·교육
[경인통신] 경기도는 광명, 군포, 고양, 부천, 구리 등 도내 5개 시 10개 전통시장 식품접객업 및 즉석판매제조 업체 586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위생 향상을 위한 점검·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 전통시장을 선정했으며,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광명 전통시장', '군포 당동로시장', '고양 원당시장', '일산시장', '부천 자유시장, 상동시장, 중동사랑시장, 한신시장', '구리 전통시장' 등 10곳이다. 도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11개 조를 전통시장에 보내 오는 9월 18일까지 지도 점검·홍보를 한 이후 10월 이행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영업장 규모가 작고 1인 운영 등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준수하기 어려운 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위생용품(위생모, 위생마스크) 및 알기 쉬운 위생관리수칙 등의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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