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탄소중립·생태교통 문화 확산돼야”‘생태교통수원 2013’ 10주년… ‘생태교통 문화확산 챌린지’ 범시민 참여 당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생태교통수원 2013’ 10주년을 기념해 ‘생태교통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와 ‘공공기관 생태교통 이용 챌린지’을 추진한다. 시는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시민 참여 ‘생태교통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하며,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코 바이크’ 앱을 내려받아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되며, 앱에서 자신의 자전거 주행거리, 총에너지 감소량,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공공기관이 특정한 날을 선택해 전기버스, 자전거, 지하철 등 생태교통 수단을 이용해 출퇴근한 뒤 다른 공공기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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