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3.8.31.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협회 및 지원사인 동관종합토건(주), 설악면장 등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동광종합토건에서 전체적으로 노후가 심한 가평군 거주 국가유공자 이ㅇㅇ(94세)의 주택을 지붕 보수공사, 담벼락 개축, 도배·장판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동광종합토건(주)은 2005년부터 노후가 심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신근 회장은 “국가보훈부와 지자체가 역사 속의 영웅들을 생활 속의 이웃으로 반기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살피고 있기에 기업도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 보답하는 사회를 보여준 행사여서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생활여건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와 지원사인 동광종합토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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