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8월 31일 kt 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홍보했다.
수원시 시민소통과 공직자들은 새빛톡톡 홍보 조끼를 입고,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빛톡톡 앱을 소개하고, 회원가입 방법 등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새빛톡톡을 알리겠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빛톡톡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7월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소통 플랫폼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새빛톡톡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새빛톡톡’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새빛톡톡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