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9/04 [11:13]

오산시,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이영애 | 입력 : 2023/09/04 [11:13]
[경인통신] 경기도 오산시는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대상 토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397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오산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기간 내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는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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