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구청 상황실에서 노인과 장애인 복지행정에 대한 민원 만족도와 업무 담당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노인‧장애인복지 담당자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업무 연찬에는 팔달구 10개 동 노인 장애인 복지업무 담당과 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시 장애인돌봄과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구와 시의 각 업무 담당자는 기초연금, 효사랑지원금, 경로당 등 노인복지업무 전반과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등 장애인 복지업무 전반에 관한 중요 사항을 전달하고, 동에서 업무 추진 시 어려운 점과 대응 방안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날 연찬에서 “직원들 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전달을 통해 구민의 복지가 더 탄탄해지고 직원 한명 한명이 통합돌봄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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