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오전 11시 안성시체육회 및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안성시체육회장 백낙인, 사무국장 정영택,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전정식, 사무국장 김성근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의견 소통 및 상호 협조, 시민체육대회 준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 했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안성시체육회 및 안성시장애인체육회의 소속 강사들과 공단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개설로 안성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백낙인 회장과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체육시설이 안성시민들이 더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을 안성시와도 협의하여 안성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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