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행사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질병의 심각성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서부·동탄·동부보건소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U-만성질환관리센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부스 운영(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보건소 사업 연계 △레드서클 캠페인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화성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