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작품 경진대회 열어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작품 경진대회 개최
[경인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작품 경진대회’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작품 경진대회’는 선인장 다육식물을 키우는 재배농가 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서와 작품을 선인장연구회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9월 21일에 진행되며 출품작품은 선인장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고양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 전시되고 입상 작품은 선인장페스티벌 개막식에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석철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 특화작목인 선인장 다육식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선인장 다육식물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인장페스티벌은 올해 19회째로 선인장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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