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별빛 내려앉은 청와대의 가을밤 산책을 즐기세요오는 13일 부터 21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 청와대 야간관람 운영
[경인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일 최대 관람 인원 2000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야간관람을 운영한다. 이어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를 지나 상춘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서는 울창한 나무들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조명들로 새로운 매력의 청와대를 마주할 수 있다. 예매 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취소할 수 있으며,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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