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원, 성남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뛴다경기남동권역 골목상권 정책 소통 정담회…성남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경인통신] 성남의 골목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8월 31일 오후 3시 상대원1동 해피마을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남동권역 골목상권 정책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 내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과 임관선 상대원1동 해피마을 상인회장, 상인회 1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상임이사와 김경수 남동센터장, 김광모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해 성남의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임관선 회장은 “골목형상점가 등록 추진 및 내년에는 매니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상대원1동 해피마을상인회가 지역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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