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패를 받은 김진욱, 박경순 부부는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에 위촉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의회 명예의장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며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3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금슬 좋은 부부로 지내며 7명의 어여쁜 공주님들을 낳고 반듯하게 키워내신 동시에 오색시장에서 ‘7공주 족발’집을 운영하시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신 두 분의 명예의장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보석 같은 따님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하고 있는 제도로, 분야별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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