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K-클라이밍으로 매력 더해장미란 문체부 2차관, 국민 품속 청와대와 함께 개방된 북악산 등산코스 현장 답사
이날 장미란 차관은 “서울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산에 오를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라며 "많은 분들이 오직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K-클라이밍의 진수를 바로 이곳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칠궁-백악정-청와대전망대-청운대에 이르는 코스를 답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서촌에 거주하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씨를 비롯해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함께했다.
답사에 함께한 엄홍길 대장은 “세계 유일한 도심 속 등산 코스를 활용해 청와대 권역 관광을 포함한 K-관광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파비앙씨도 “많은 유럽인들이 도심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등산과 연계한 K-푸드 등 청와대 권역의 매력이 함께한 K-클라이밍 관광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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