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 의원이 6일 국민의 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유영두 의원은 광주시 출신으로, 지난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뒤 11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의원은 안전한 경기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조례’ 개정, ‘경기도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청-지자체-경찰서 정책워크숍’을 추진했으며, 유아교육, 특성화고등학교, 초등학교 돌봄사업 등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위한 교육에 많은 열정과 관심을 쏟았다. 이러한 성과로 '2022년 의정·행정대상', '2022 한반도 미래 비전 인재상', '대한민국 국제환경문화예술대상',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등 다양하게 수상했다. 유영두 의원은 “무엇보다 도민의 뜻을 당에 전달하고 당의 입장만이 아닌 140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도 함께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정당, 힘든 이웃과 함께 하는 정당,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정당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당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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