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유치회관과 주식회사 송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80포를 기부했다.
유치회관은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8호로 지정된 이후 십여 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는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송악은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26호로 2016년에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쌀 전달식에서 백미 3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치회관 대표 박명숙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두 후원자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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