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추석명절 앞두고 건설현장 체불점검 실시14개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9.7(목)부터 9.22(금)까지
[경인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체불 및 현장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행복청은 먼저 건설현장별로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했으며, 행복청 확인점검반이 9.14(목)부터 9.22(금)까지 체불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 편성현황과 연휴기간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 대하여 안전관리계획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등의 지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여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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