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가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와 7일 팔달문시장 일대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을 비롯한 경제정책과 공직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전통시장 이용하기 ▲건전한 소비하기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바가지요금 근절하기 등을 홍보하고, 장바구니·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수원시는 4개 구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20일 영통구, 22일 권선·팔달구, 25일 장안구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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