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10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 1회 화성시 문화 다양성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장과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의원이 참석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다양성 축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고, 길에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접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며 “우리와 다르다가 아닌 ‘우리’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다문화가족센터(어린이합창단), 미8군밴드 k-pop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청년예술단 국악단 연주와 국가별 문화공연과 함께 터키아이스크림, 케밥, 파니푸리, 코코넛, 이중언어 도서 및 외국도서독서공간 등 체험부스에 시민에 성황리을 이뤘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